롯데백화점 창원·마산점, 일년에 단 한번 속옷 행사
- 기사입력 : 2019-02-21 1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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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원점과 마산점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일년에 단 한번! 비너스 균일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너스 란제리는 뛰어난 기능성과 화려함으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일년에 단 한 번만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며, 창원점과 마산점은 신학기와 새봄을 앞두고 경남권 최대 수준으로 행사 규모와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비너스 매장에서 직원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롯데백화점 마산점/이번 행사는 40~8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대표가격은 브래지어 1만6000원, 팬티 7000원, 가운·파자마 2만9000원, 남성드로즈 1만1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창원점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유금희 롯데백화점 마산점 란제리 파트리더는 "1년에 단 한 번만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여성고객들이 기다리는 행사인 만큼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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