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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시의원, 진주혁신도시 초교 과밀 해소 위해 교육장과 면담 가져

  • 기사입력 : 2019-02-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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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의회 정재욱(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진주교육지원청 심낙섭 교육장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혁신도시 내 초등학교의 과밀학급으로 인해 제기되는 민원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재욱 의원은 심낙섭 교육장과 과밀학급에 대한 인식의 공감대를 확인하고, 상호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정 의원은 “2019년도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준표에 따르면 학생수 113~140명 5학급, 141~168명 6학급을 편성하게 돼 있지만, 혁신도시 내 무지개초등학교의 경우 수요조사 시점에 1학년 입학예정자로 138명이 등록돼 5학급으로 결정돼 기존 5학급으로 편성되면 학급당 인원이 28명으로 과밀학급이 될 뿐만 아니라 3월과 6월에 두 개의 아파트가 입주 예정으로 있어 학급당 학생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고 밝혔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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