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가 20일 지역 내 청소년들의 권리증진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굿네이버스 권민정 경남울산본부장, 김해청소년문화의집 박종주 관장(시민복지과장) 등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 직원 및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종주 시민복지과장, 권민정 경남울산본부장 순)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단체다. 경남울산본부는 김해지역을 거점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권리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아카데미 운영 등을 활발히 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해청소년문화의집은 김해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2004년에 개관했다.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동아리 활동, 자원봉사, 방학 및 학기 중 활동프로그램, 청소년축제 등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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