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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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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증축 파티마병원에 입점한다

양 기관, 상호 발전 업무협약 맺어
금융·의료 서비스 상호 제공키로

  • 기사입력 : 2019-0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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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한기환(왼쪽 세 번째) BNK경남은행 그룹장과 박정순(왼쪽 네 번째)창원파티마병원 병원장이 상호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과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25일 파티마병원에서 ‘상호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창원파티마병원의 증축 완료 시기에 점포를 입점, 병원·임직원·내원객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원파티마병원은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기환 그룹장은 “지역민들에게 나은 의료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창원파티마병원의 개원 50주년을 축하한다. 오는 3월 병원건물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창원파티마병원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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