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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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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진해지역위원, 창원시청서 회견

진해신항 건설 피해자 지원법 제정 촉구

  • 기사입력 : 2019-02-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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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위원장 황기철)는 2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해신항 건설에 따른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생계대책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황기철 진해지역위원장과 심상동·김진옥 경남도의원, 정순욱·김상현 창원시의원 등은 이날 진해신항이 건설될 경우 진해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고 우려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안정적인 주민생계 대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생계대책틀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해양수산부와 경남도에 건의했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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