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중앙여중 책쓰기 동아리 시집 발간
- 기사입력 : 2019-03-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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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교장 최문학)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의 두 번째 자작시집 ‘나를 토끼로 비추고 있었다’가 발간됐다.
시집 ‘나를 토끼로 비추고 있었다’는 교내 책쓰기 동아리 ‘꿈꾸는 글쓰기’에서 계획, 편집해 출판한 시집이다.
‘꿈꾸는 글쓰기’ 동아리는 그동안 각 학년 국어교사의 지도를 통해 지난 3월부터 학생들에게 시 쓰기에 대한 기본적 방법을 교육하고,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소재를 시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학생들이 쓴 여러 편의 시를 책으로 엮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