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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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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남해자활센터, 남해군 취약계층 자립 지원 협약

  • 기사입력 : 2019-03-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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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박능출(오른쪽 두 번째) 경남 금융복지상담센터장과 남해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금융복지상담센터는 남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보정)와 협약을 맺고 남해군 취약계층의 자활·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상호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층의 금융복지·금융교육·복지협력망을 구축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경제적 자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도한 빚과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055-716-8171~4)에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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