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16일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 선발전을 가졌다.
15일에는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육상과 축구, 디스크골프 종목, 16일에는 창원종합실내수영장에서 수영 종목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에 도내 35개 학교에서 110여명이 참가했으며 종목별 테스트 진행 후 80여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경남을 대표해 오는 5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경남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지난해보다 1개 종목 20여명이 늘어난 14개 종목 2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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