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유도팀이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남도청은 지난 11~15일 전남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겸 2019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단체전 결승서 동해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 송민기는 남자일반부 -81㎏ 은메달, 유지영은 여자 -70㎏ 은메달, 박유진은 여자 -78㎏서 3위를 차지했다.
유지영은 국가대표 선발전 1차 1위, 2차 2위를 하면서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및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최종선발됐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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