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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지선서 달리던 트럭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기사입력 : 2019-03-23 18: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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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후 3시 36분께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지선 대동JC에서 물금IC 방향으로 500여m 떨어진 월촌2교 위를 달리던 2.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트럭기사 A(48)씨는 운행 중 화물칸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급히 차량을 고속도로변에 세운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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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사진.

    불은 트럭과 트럭 화물칸에 있던 타이어 등 오토바이 폐기물, 도로변 방음벽 8㎡를 태우는 등 8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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