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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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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체육회, 내달부터 야외생활체육교실 운영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등 10곳서
10월 말까지 무료로 평일 오전 6~7시

  • 기사입력 : 2019-03-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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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체육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7개월간 ‘2019 야외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야외생활체육교실은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과 창원시민의 생활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새벽시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창원시 관내 운동장·공원 등 10곳에서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의창구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방송댄스), 한들공원 (국학기공) △성산구 삼정자 전통놀이공원(음악줄넘기), 창원축구센터 (에어로빅) △마산합포구 마산조각공원(국학기공), 솔밭공원(국학기공) △마산회원구 돌탑공원(에어로빅), 마산운동장 보조구장(국학기공) △진해구 진해루(요가) 청안근린공원 (국학기공)으로 생활체육강사가 배치돼 평일 오전 6~7시에 진행하며 우천 시는 휴강이다. 누구나 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대진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야외 생활체육교실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앞으로도 체육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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