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경남지원(지원장 안병규)은 28일 경남지원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경남지역 생명보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내에 소재한 9개 생명보험회사 지역단(지점) 및 생명보험협회 영남지역본부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경남지원은 2018년 경남지역 생명보험사의 금융 민원·교육 현황,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동향 및 예방대책, 2019년 금융감독원의 생명보험사 관련 감독·검사업무 운영계획, 생명보험사의 검사 관련 주요 지적사례 (2018년) 등을 설명하고 생명보험회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은행, 손해보험사, 상호금융회사, 여전사, 금융투자회사 등과 금융기관 협의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