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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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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지원 확대

창원시 등 19개 기관과 공동협약

  • 기사입력 : 2019-04-02 14: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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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창원시 관내 시회복지시설기관과 '희망이음 네트워크' 협약을 맺고 금융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협약식에는 창원시를 비롯해 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 경남한부모가족지원센터,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금강노인문화센터 등 19개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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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창원시청에서 '희망이음 네트워크' 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이번에 협약한 각 기관은 사회공동체의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연대를 통해 정기적인 업무교류와 통합 사례회의 참여 등으로 창원시의 위기가정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과도한 부채와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055-716-8171~4)에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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