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주장 배기종이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배기종은 지난 3월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4분 교체 투입돼 후반 30분과 추가시간 연속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남은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수원삼성에 시즌 첫 승을 안긴 공격수 타가트를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