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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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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CTNS

전동 스마트모빌리티 최고 기업 출발!
2017년 조선소 출신 3명으로 출발
작년 매출 2억원, 올해 15억원 목표

  • 기사입력 : 2019-04-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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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모빌리티 전문 제조 기업인 CTNS 직원들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경남혁신센터 보육기업 ㈜CTNS(대표이사 권기정)는 전동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에서 신제품 개발, 유통,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권 대표가 직장생활 10년째인 2017년 조선해양의 불황 속에서 창업을 꿈꾸었지만 쉽지 않던 시기에 경남혁신센터의 보육을 받으며 창업 절차와 사업계획 등 모든 과정의 도움을 받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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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정 대표

    처음에는 조선소 출신 3명으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10명이 됐고, 작년에는 매출 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15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체 개발한 전동킥보드 완제품 런칭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전문 제조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가까운 미래에 스마트모빌리티 산업계의 DJI(세계 1위 중국 드론업체) 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 대표는 “지난 2년간 창업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것이 있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세상을 향한 자신감이다”면서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사람은 경남혁신센터에 문을 두드릴 것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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