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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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민간해양구조대에 교육훈련수당 지원

수협, 구명환 등 구조물품도 전달

  • 기사입력 : 2019-04-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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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수협 관계자가 민간해양구조대에 구조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성군/


    고성군은 해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민간해양구조대 교육훈련수당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민간해양구조대는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구성했으며, 지역 해안사정에 밝은 어업 종사자 38명으로 이뤄져 있다. 유사시 해경의 요청에 따라 인명구조, 해난사고해역 수색 등에 참여한다.

    그동안 민간해양구조대는 해경의 요청에 따라 구조작업에는 참여하지만 실비에 못 미치는 수당을 지원받아왔다. 이에 군은 예산 1200만원을 투입해 수당을 지원한다.

    평상시 해경의 통제 하에 실시하는 교육·훈련 참가 시 일정비용을 지원받아 구조참여자의 사기 양양과 해상구조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수협중앙회의 지원으로 해상 조난자 구조 시 필수장비인 투척용 구명환 30점을 확보, 통영해경을 통해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해경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민간구조대의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능력을 높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한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오복 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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