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미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5일 대구 이월드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미천초/
진주 미천초등학교(교장 강경숙) 전교생은 지난 5일 대구를 방문해 ‘도시체험활동’을 했다.
‘도시체험활동’은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도시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기억공간에서 지하철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중앙로역에서 안지랑역까지 지하철 체험을 했다. 대구 이월드에 도착한 미천초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한가득이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놀이공원을 좋아하지만 자주 오지 못해 아쉬웠는데,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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