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8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제2청사 농기계대여은행 회의실에서 사업대상 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마늘 t백 출하체계 확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양파·마늘의 t백 구입을 위해 군비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선정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 요령과 효과 등을 설명했다.
지난해 양파 재배 농가에 1만2554개의 그물망 t백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마늘 재배 농가에도 t백 구입을 지원했다. t백에 담아 출하하면 상차할 때의 고된 노동으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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