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나라의료재단 이사장, 고향 고성군에 라면 40상자 기탁
- 기사입력 : 2019-04-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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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나라의료재단 최영호 이사장이 지난 8일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상자(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 이사장은 고성군 대가면 암전리 출신으로 대흥초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