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경남지역(2권역) 자문위원 연수가 지난 4일 아난티 남해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김정애 남해군협의회장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최광주 민주평통 경남부의장, 경남 11개 지자체 자문위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현준 우석대 교수는 ‘북한사회 변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강연을 했으며, 힐링공연단 문화공연에 이어 ‘기로에 선 북한·제2기 김정은 정권’이라는 주제의 정책포럼과 자문위원이 바라보는 평화통일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