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내 전 부서와 엑스포 조직위의 역량을 결집시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및 담당, 박영진 엑스포 조직위 사무본부장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추진상황 종합 보고회를 갖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군-조직위 간 자료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는 군 소관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기반시설 등 12개 부서 29건과 조직위의 엑스포 종합 추진 계획의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