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8일 (목)
전체메뉴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도내 유공자 20명 수상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명 참석
새마을운동 신념·봉사정신 결의

  • 기사입력 : 2019-04-12 07:00:00
  •   
  • 메인이미지


    경상남도새마을회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김지수 도의회 의장, 이상현 경남도새마을회장 권한대행, 최광주 전 경남도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팝페라 ‘라루체’의 식전 공연에 이어진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보고하고 18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공로자 20명에 대한 유공자표창식과 함께 내빈들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상현 경남도새마을회장 권한대행은 “오는 22일은 새마을운동을 제창한 지 49주년이 되는 해가 되며 새마을의 날을 제정한 지 9주년이 된다”며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발전해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운동의 신념과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민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