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경남관광고 출신 김하늘(단국대 국제스포츠학과3·사진)이 제2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트랩 2연패했다.
김하늘은 지난 10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대학부 트랩 본선서 93점을 쏴 결선에 오른 뒤 31점으로 장국희(중앙대)에 1점 앞서 우승했다.
김하늘은 지난 대회 트랩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