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부산지역 농협부산경남유통 하나로클럽 4곳에서 내달 6일까지 거창 농·특산물 릴레이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특판행사는 직거래 사업단 6개 농가와 거창 내 농협 5개소가 참가하며 딸기 1580박스(1㎏)와 사과 756박스(10㎏)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군은 농협부산경남유통 하나로클럽 부산점(사진)을 시작으로 부전점(18일~), 자갈치점(25일~), 사직점(5월 3일~)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광옥 부군수는 “청정한 자연 환경에서 생산해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거창 농·특산물을 많이 찾아 달라”고 홍보했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