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중학교 학생들이 ‘책 더하기 (선물) 있는 날’ 교내 도서관 청운글방에서 독서를 하고 있다./사천중/
사천중학교(교장 백종태)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교내 도서관 청운글방에서 ‘책 더하기 (선물) 있는 날’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책 더하기 (선물) 있는 날은 청운글방을 찾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소소한 행복감을 주기 위해 시작했다. 바른 자세로 진지하게 독서하는 학생에게는 작은 선물을 주는 행사로, 많은 학생들이 청운글방에서 달콤함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중은 또 독서활성화를 위해 학부모 12명으로 구성한 독서동아리 ‘청운북맘’과 20명의 학생으로 운영하는 ‘1318 책벌레 리더스’ 동아리도 운영 중이다. ‘청운북맘’은 월 1회 두 번째 목요일에 운영되며 ‘1318 책벌레 리더스’ 동아리는 매주 화요일 아침시간에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고 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