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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영농 지원의 날’ 운영

10월까지 영농현장 애로 신속 지원

  • 기사입력 : 2019-04-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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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는 영농현장에서 당면한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을 ‘당면 영농현장 지원의 날’(이하 지원의 날)로 정해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해 나간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원의 날을 통해 애로사항의 신속한 해결과 함께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작황과 돌발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피해 예방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식량작물, 원예작물, 일반농업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식량·원예작물은 지역별 다수(품목)재배 위주, 일반농업 분야는 그 외 지역으로 지정 운영해 소규모 재배 농가 등 소외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품목별 농업기술과 주요 희귀작물 재배현황 및 특수작물(토종작물 등)을 파악해 새로운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각종 지원시책 및 시범사업 관리 등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기홍 기자 jkh106@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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