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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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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서 금·은·특별상 수상

  • 기사입력 : 2019-04-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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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이 세계적 권위의 발명품 전시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발전분야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9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 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는 세계 3대 발명품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세계 각국의 우수 발명품이 한자리에 모여 각축을 벌인다. 올해는 총 40개국에서 800점의 발명품이 출품됐고, 한국남동발전은 ‘압전소자를 이용한 설비운전상태 모니터링 장치’, ‘영상분석을 이용한 설비감시 시스템’ 등 두 개의 발명품을 소개해 수상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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