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대비 고용·산업 유관기관과 사업 발굴 논의
- 기사입력 : 2019-04-18 07:00:00
- Tweet
17일 열린 창원시와 지역 고용·산업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가 성산구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대비해 지역 내 고용·산업 유관기관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창원시는 17일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 담당자와 간담회를 열고 성산구가 고용위기지역에 추가 지정될 것을 대비한 고용지원 신규 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