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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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새’ 찾으러 박물관 놀러 가자!

국립김해박물관, 21일까지 가야문화축제 연계 행사 ‘가야와 놀자’ 열어

  • 기사입력 : 2019-04-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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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김해박물관이 제43회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한 문화행사 ‘가야와 놀자-가야의 새를 찾아서’를 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마련되며, 가야사 관련 국정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야 문화재를 주제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가야의 새’를 부제로 박물관 야외광장과 상설전시실 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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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가야문화축제에서 관람객들이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국립김해박물관 야외광장에서는 △신비로운 가야 정원 △갑옷 입어보기 △오리핀 나눔 △에코백 이벤트 △마술 공연 △오리 인형극이 이어진다. ‘신비로운 가야정원’은 삼한시대의 제의 장소인 ‘소도’를 소재로, 솟대와 미늘쇠, 가야의 새가 어우러진 정원을 거닐며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가야에서 출토된 갑옷의 재현품을 입어보는 ‘갑옷 입어보기’도 마련돼 있다. 부산 복천동 38호분, 김해 칠산동 35호분 등에서 출토된 갑옷과 투구 재현품 6종을 입어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갑옷 입어보기 체험객을 대상으로 가야의 새를 상징하는 오리 머리핀을 선착순 1만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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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엔 더욱 풍성한 공연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20일과 21일 오후 2시, 4시 상설전시실 입구 앞 야외광장에서는 ‘마술 공연’과 ‘오리 인형극’이 열린다. 마술사 박종원이 선보이는 ‘아트 오브 매직’은 다양한 콘텐츠와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오리 인형극은 명작 동화를 바탕으로 생김새가 아닌 존재 자체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감성 인형극이다.

    상설전시실에서는 가야의 새를 소재로 오리 모자를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신비로운 가야 정원’, ‘갑옷 입어보기’, ‘오리 모자 만들기’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 오면 가야의 새가 그려진 에코백을 선착순 800개 증정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 320-6822.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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