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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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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WFC, 오늘 한국여자축구리그 홈 개막전

경주한수원 상대로 첫승 노려

  • 기사입력 : 2019-04-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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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WFC 선수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창녕군/


    창녕군을 연고지로 2019년 한국여자축구리그(WK리그)에 참가한 창녕WFC(단장 김영철)의 홈경기 개막전이 18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창녕WFC는 WK리그 2라운드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첫승을 노린다.

    지난해 창단해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드는 창녕WFC는 한층 향상된 경기력으로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홈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TV,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정우 군수는 “WK리그 참가 2년 차에 접어들어 한층 더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는 축구를 선보일 창녕WFC의 홈경기에 방문해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WFC는 지난해 리그를 마친 후 드래프트와 FA 영입을 통해 김진희, 모재희, 최지나, 이유연, 서민아, 최은지, 정예지로 선수단을 재편성한 뒤 제주도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2019년 WK리그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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