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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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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킴이’ 청소년 람사르 환경기자단 오리엔테이션

도내 초중고교생 53명으로 구성
습지·환경 특강, 기사쓰기 교육도

  • 기사입력 : 2019-04-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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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환경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를 통해 지역 환경을 지킨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과 경남신문이 공동 운영하는 도내 초·중·고 학생 환경교육프로그램인 ‘2019년 청소년 람사르 환경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올해 환경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될 초·중·고교생 53명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정대수 경남도교육청 장학사의 ‘습지와 문화, 환경현안’ 특강에 이어, 허철호 경남신문 편집부장의 기사 쓰기 교육이 있었다.

    지난 2010년부터 ‘초록기자단’으로 운영된 학생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청소년 람사르 환경기자단’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운영하며, 환경기자들이 환경을 주제로 취재해 쓴 기사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경남신문에 월 1회(5월, 11월은 2회)씩 실리게 된다. 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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