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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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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예비창업자 자금 지원한다

16명과 ‘뉴스타트 사업’ 협약 체결
올해말까지 1인당 1000만원 한도
경영·고용개선 컨설팅 등 제공도

  • 기사입력 : 2019-04-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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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자금지원으로 일자리 창줄에 적극 나선다.

    21일 창원상의에 따르면 지난 17일 창원상의 회의실에서 예비창업자 16명과 ‘뉴스타트 창업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예비창업자들은 올해 12월말까지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창업자금과 경영·고용개선 컨설팅, 창업교육, 창업공간지원 등 아이디어 구상단계에서부터 성공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된다. ‘뉴스타트 창업지원 사업’은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원상의가 고용노동부, 경남도,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성공적 창업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문화 확산에 힘을 더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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