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교직원·총학생회,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 700여만원
- 기사입력 : 2019-04-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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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교직원과 총학생회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700여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모은 것으로 특별재난지역인 강릉, 속초, 고성 등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과 주거시설 등의 피해복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과기대 총학생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도서관 앞에서 모금활동을 펼쳤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