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한국작물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작물연구과 이성태(박사·사진) 연구사가 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구사는 ‘논 이용 다양화를 위한 큰징거미새우 활용 생태양식농업 기술 개발’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사는 쌀 생산성 향상과 소비량의 지속적 감소로 매년 쌀 재고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쌀 수급조절로 쌀 가격 안정과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논 이용 다양화 방법의 하나로 생태양식농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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