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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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HSD엔진, 선박용 이어 육상용 탈질설비시장 진출

중부발전 제주본부와 양해각서 체결
내연발전 질소산화물 규제 공동 대응

  • 기사입력 : 2019-04-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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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열(왼쪽) HSD엔진 대표이사와 중부발전 장성우 제주발전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HSD엔진/


    창원산단 내 HSD엔진(주)이 질소산화물 환경규제에 대응해 선박용에 이어 육상용 탈질설비 시장에도 진출한다.

    HSD엔진과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는 23일 오후 제주도 제주발전본부에서 내연발전설비 관련 질소산화물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보유 기술의 협력을 통한 탈질설비 성능 향상으로, 강화되는 내연발전 질소산화물 규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HSD엔진은 저온 탈질촉매 공급사업과 더불어 선박용 저온 탈질시스템(SCR) 기술을 활용한 육상용 탈질 설비 관련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는 제주도 전력사용량의 약 44%를 담당하고 있는 제주도 최대 전력공급 단지로서 2014년 녹색기업 대상, 2016년까지 4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는 친환경 발전소다. HSD엔진은 제주발전본부에 발전량 40MW 내연발전설비 2기를 2005년, 2009년에 공급한 바 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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