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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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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준비 ‘착착’

추진위 출범… 3개월간 행사 준비
임업후계자·가족 등 7000여명 참석
오는 7월 3~5일 동의보감촌서 개최

  • 기사입력 : 2019-04-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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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산청군 금서면 지리산 둘레길 안내센터에서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추진위 출범 현판식을 하고 있다./산청군/


    오는 7월 예정된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유치한 산청군이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군은 지난 23일 금서면 소재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에서 이재근 군수와 구광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이용규 임업후계자중앙회 부회장, 손백현 경남도지회장, 강대성 산청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7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추진위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참여자에 대한 숙박예약 등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세부적 행사계획 수립·추진 등의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추진위 사무실은 안내센터 2층에 설치됐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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