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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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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산업위기지역 연장·수출입은행 존치 결정 환영”

여영국 의원, 논평서 정부·은행에 감사 표명
산업위기지역 창원성산구 확대 지정 요청도

  • 기사입력 : 2019-04-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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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여영국(창원성산·사진) 국회의원이 24일 논평을 내고 창원시 진해구에 대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과 수출입은행 창원지점 존치 결정을 환영했다.

    여영국 의원은 “창원지역의 조선·기계산업 침체로 인한 제조업 위기상황을 엄중히 판단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결정한 정부에 감사하며, 창원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창원지점을 존치토록 한 한국수출입은행의 결정에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을 창원 성산구로 확대 지정하는 것과 이를 뒷받침할 긴급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창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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