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24일 시작됐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7일 진주시 가좌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살인사건 관련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2개월간 성금을 모금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피해자 유가족, 중상자 등으로, 후원 계좌는 ‘농협 289-01-006316’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동모금회(☏ 270-6711), 진주시 복지정책과 (☏ 749-8554), 진주시복지재단(☏ 756-7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