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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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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로 음란물 150만건 유포한 업체 대표 구속·직원 6명 입건

  • 기사입력 : 2019-04-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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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하드를 통해 불법촬영물 등 음란물 150여만 건을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웹하드 업체 대표 A(39)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B(28)씨 등 직원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확보한 회원들의 계정을 무단으로 활용해 음란물 150여만 건을 올리고 회원들로부터 600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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