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양궁부 우경림(왼쪽부터), 권재희, 박세연, 이혜림, 이승희, 설다영과 이문수 감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청 양궁부/
창원시청 양궁부가 제53회 전국 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창원시청 이승희는 리커브 여자일반부 개인전 30m에서 358점을 쏴 이은경(순천시청), 정다소미(현대백화점)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설다영은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60m에서 349점을 쏴 송윤수(현대모비스)에 1점 앞서며 2위에 올랐다. 설다영은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70m에서 340점으로 소채원(현대모비스), 팀 동료인 이혜림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22~24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