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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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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풍물패, 하동서 ‘얼씨구’

29·30일 평사리서 작은음악회

  • 기사입력 : 2019-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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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악양 아내안문화원에서 작은음악회를 여는 한마음 독일 풍물패.


    하동군 악양면은 한마음 독일 풍물패가 오는 29·30일 평사리 최참판댁 인근 아내안문화원(옛 황실차문화원)에서 ‘동·서양 대지에 절하다’를 주제로 작은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한마음 독일 풍물패는 현대 한국불교의 큰스님인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장 대행스님이 1996년 독일에 설립한 한마음선원 독일지원에서 대행스님의 가르침인 생활참선을 배우고 익히던 학생 9명으로 구성됐다.

    한마음 독일 풍물패는 지난 2003년부터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풍물을 배워왔으며 2017년 본격 창단됐다.

    이번 음악회는 독일 풍물패가 아내안문화원 김미숙 원장과 지난해 평사리 주민이 된 한마음선원 포항지원장 혜문스님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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