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농협김해유통센터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 행복나눔! 경남농산물 특판전’에서 이정곤 도 농정국장, 빈지태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하명곤 농협경남본부장, 강호동 농협중앙회 이사, 지역 조합장이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5일 김해유통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나눔! 경남농산물 특판전’ 행사를 했다.
경남농산물 특판전은 시설채소 중심인 경남지역의 본격적인 성출하기에 생산량 증대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으로 농산물 구입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빈지태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을 비롯한 경남관내 조합장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소재한 농협 하나로마트(대형점) 7개와 영남권 3개 점포에서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전강준 기자 jkj@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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