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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벤처기업협회·삼성증권 영남본부, ‘중소벤처기업 동반성장’ 협력

  • 기사입력 : 2019-05-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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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경남중기청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익진 경남벤처기업협회장과 이선욱 삼성증권 영남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벤처기업협회/


    (사)경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익진)와 삼성증권(주)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선욱)는 중소벤처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창원시 의창구 경남중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익진 회장과 이선욱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IPO, 가업승계, 세무, 부동산 등 삼성증권이 보유한 전문가를 활용해 회원사의 요구에 적합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경남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의 금융수요에 대해 여타 금융기관보다 우선적으로 삼성증권을 금융 파트너로 연결하도록 노력하는 등 상호공동 이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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