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공연 보고 힐링하자!
경남예총, 오늘 오후 ‘휴(休) 콘서트’ 봄 정기공연창원 성산아트홀서 대중가수·무용단 등 무대 올라
- 기사입력 : 2019-05-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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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트팝스.
권미애무용단.
(사)한국예총경상남도연합회는 2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휴(休)콘서트’ 봄 정기공연을 연다.
지역민의 문화예술 공연의 갈증을 해소하고 도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대중가수와 성악가, 무용단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 조항조·한혜진이 흥겨운 무대를 꾸미고 테너 김정규·소프라노 이영숙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가수 배진아·손빈아·김수련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권미애무용단, 경남아트팝스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테너 김정규.
소프라노 이영숙.
가수 조광조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은 “경남도민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니 가족, 연인 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문의는 ☏ 237-6824로 하면 된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민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