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내서중학교(교장 김희상)는 지난달 12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플래시몹 △독서명언 만들기 △릴레이 소설 쓰기 △도서관퀴즈 △청구기호로 책 찾기 △책 제목을 맞춰라 △책 표지 따라잡기 △가방 속 책 한 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들무새터(도서실) 주관으로 하루 한 개의 미션을 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행복한 책읽기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독서 플래시몹’은 교사와 함께 10분 동안 책을 읽고 “내서중, 행복한 책읽기를 함께 해요” 구호를 외친 후 흩어지는 독서 포퍼먼스로 독서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