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만에 승리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은 실업축구 창원시청 축구팀이 목포시청과 0-0으로 비기며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창원시청은 11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11라운드 목포시청과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얻는 데 만족했다. 이로써 창원시청은 2승 5무 4패(승점 11)로 리그 7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해시청은 같은 날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승 3무 5패(승점12)로 4위를 지켰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