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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3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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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예술놀이터’서 작가와 함께 놀아요!

마산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1일까지 기획특별전 열어
환경·생태 주제로 예술 접목… 다양한 체험으로 소통

  • 기사입력 : 2019-05-1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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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동예술촌 아트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기획특별전 ‘ECOxART, Eco와 함께하는 예술놀이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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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기획특별전‘ECO x ART, Eco와 함께하는 예술놀이터’ 전시회 모습./창동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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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기획특별전‘ECO x ART, Eco와 함께하는 예술놀이터’ 전시회 모습./창동예술촌/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과 아고라광장, 예술촌 골목길 등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ECO(환경·생태문제)와 관련된 주제로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및 지역 예술가들이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고 의미를 나누는 참여형 전시인 ‘다시 보기 프로젝트’, ‘아.나.바.다. 프로젝트’와 전시와 연계한 Eco 예술놀이 프로그램인 ‘무지개가 시작되는 곳’, ‘종이정원’, ‘낙서거리’ 등을 운영한다.

    지난 11일에는 특별이벤트 퍼포먼스 ‘반딧불이가 되어’가 오후 2시와 4시 2회 운영됐다. 전시 관람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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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기획특별전‘ECO x ART, Eco와 함께하는 예술놀이터’ 전시회 모습./창동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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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기획특별전‘ECO x ART, Eco와 함께하는 예술놀이터’ 전시회 모습./창동예술촌/

    박상석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가 창동예술촌을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환경, 생태 문제를 예술과 접목한 흥미로운 예술놀이터로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체험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사무국 ☏ 222-2155.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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