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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사건 무관용 원칙"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 기사입력 : 2019-05-14 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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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동의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해당 청원에 대한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됐다.

    지난달 18일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진주 방화 및 살인 범죄자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청원은 14일 20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면용의자에게 더 이상 자비는 없어야 한다"라며 "수사는 정확하게 형량은 유가족들과 이 사건을 접한 모든 사람들의 분노를 담아 판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인득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6명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 현주건조물방화)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피의자 안인득을 법무부 치료감호소에 유치하고 보강 수사를 통해 기소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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