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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커피트럭, 창원서 씽씽~

중진공, 15일 창원CECO서 홍보

  • 기사입력 : 2019-05-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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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가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커피트럭 운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남지역본부는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커피트럭을 운영했다.

    청년 일자리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재직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회사와 청년재직자가 각각 월 20만원과 12만원을 분담해 5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정부지원금(1080만원)을 합쳐 3000만원 이상을 재직자에게 지급한다.

    청년근로자는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인 3000만원 이상을 수령하고, 공제 만기금 중 근로소득세 50% 상당을 감면받는다. 기업에는 부담한 공제 납입금에 대해 100% 손비인정 및 25%의 세액 공제 등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자격은 중소벤처·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재직자이며, 군제대자의 경우 군 복무기간만큼 나이를 추가로 인정하되 최대 가입연령은 만 39세까지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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