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8일부터 26일까지 주말에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박장대소 코미디쇼’ 공연을 개최한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경성역 앞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마술&벌룬 쇼가 펼쳐지며, 오후 3시 단성사에서는 한 시간가량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송영길, 곽범, 이창호의 스페셜 개그 공연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25일과 26일은 오후 2시부터 경성역에서 저글링공연을 즐기고, 3시부터는 오동광, 오동피, 지영옥, 변아영, 이용근의 명품 스탠딩 코미디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가수 하보미(18·19일)와 구나운(25·26일)의 구성진 노래가락으로 박장대소 코미디쇼의 흥을 더욱 북돋을 예정이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